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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웰씽킹(WEALTHINKING) 도서 저자 소개, 내용 요약, 느낀 점

by 옥이랑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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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WEALTHINKING) 도서를 읽었고 저자 소개, 내용 요약, 느낀 점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 창출에 대한 통찰력과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며 독자들이 부를 쌓고 재정적 독립을 이루는 원칙과 전략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웰씽킹(WEALTHINKING)의 저자 소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저자이기도 한 "웰씽킹"의 저자 켈리 최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이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고 어린 나이에 봉제 공장에 들어가 소녀공으로 일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래도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달렸고 30대에 성공가도에 올랐으나 그녀를 기다린건 또 한 번의 절망스러운 상황이었다. 사업이 실패해 10억이라는 큰 빚을 지고 센강에서 죽음에 대한 생각까지 한 그녀지만 나를 희망이라고 부르던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해보자고 결심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나쁜 습관 부터 고치자고 생각한 그녀는 음주, 유희, 파티를 점점 멀리하고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멘토로 삼아 연구하고 그들이 말하는 습관 하나하나를 몸소 실천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유럽에서 초밥 사업을 시작하고 마침내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를 일궈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경영 노하우와 부자의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웰씽킹(WEALTHINKING)의 내용 요약

웰씽킹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1부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의 제목으로 작가의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힘든 시절을 보내던 저자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친한 친구 영숙이가 백설기를 급하게 먹다 기도가 막혀 죽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은 아무 일 없단 듯 돌아가고 그런 상황을 보며 저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던 될 수 있다는 걸 세상에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 후로 그녀는 수없이 도전했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했지만 그녀를 기다린 건 또 한 번의 실패였습니다. 삶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던 그녀였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일어났고 또다시 도전을 하게 됩니다. 책에서 스승을 찾았고 스승의 행적을 팔로우했으며 스승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며 마침내 그녀는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을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 목표를 분명히 한다.

- 데드라인을 정한다.

- 구체적을 상상한다.

- 액션플랜을 세운다.

-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제 2부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작가가 실천했던 구체적인 실천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습관을 굉장히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는 그 사람의 습관이 결정한다고 말을 하고 있고 또한 진정한 부를 이루려면 그에 맞는 습관의 뿌리를 내려야 내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삶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는 핵심 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인데 그 과정은 당신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고,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결단하고 신념과 확신을 갖고 선언해야 하며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지 목표를 보다 더 잘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도 뒤이어 또 하나 중요하게 언급하는 것은 바로 시각화입니다. 시각화는 크게 채우기와 비우기로 나눌 수 있는데 채우기는 원하는 것을 매우 선명하게 상상하여 무의식 속에 입력하는 것이고 비우기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과거의 기억과 감정 등 부저적인 면을 모두 버리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6가지 시각화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의 청사진 시각화

- 인생 영화감독 시각화

- 이상적인 하루를 보는 아침 시각화

- 일을 이상적으로 그리는 긴장 시각화

- 비우는 블랙홀 시각화

- 비우는 저녁 시각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켈리 최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끊임없이 공헌하고 베풀기를 강조하는데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다면 더 가까이에 성공과 부의 길이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웰싱킹(WEALTHINKING)을 읽고 난 느낀 점

 

나는 이런 자기 계발 종류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읽다 보면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못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새로 습득하여 실천하며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저자인 켈리 최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나였으면 그 상황을 그렇게 견딜 수 있었을까? 설령 견뎠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빛이 나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보는 내내 리스펙 하며 저도 한 번 책의 내용대로 한번 해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도 새해가 되면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생각해 보면 구체적이지는 않았던 거 같아서 부를 끌어당기는 일곱 가지 생각의 뿌리대로 목표는 우선순위를 두고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적었으며 데드라인까지 정했습니다. 목표 날짜를 정하니 바로 실행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지키지 못할 수도 있기에 주변에 목표를 먼저 말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한테 선언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보다는 여자친구한테 해야지 더더욱 지킬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ㅎㅎ 한다고 했으니 이젠 나를 믿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는 길이 험난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고 또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면서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고 목표한 바와 부의 축적도 이루셔서 꼭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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