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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서의 저자 소개, 내용, 느낀 점

by 옥이랑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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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서를 읽었고 저자 소개, 내용, 느낀 점을 다뤄보겠습니다. 웨인 다이어의 자기 계발서이며 저자는 독자들이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인생은 짧다는 생각을 품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며 자신이 가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서의 저자 소개

 

웨인 다이어는 영성, 자기계발, 긍정적 사고의 힘에 대한 가르침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자조 작가이자 동기 부여 연설가였다. 그는 1940년 5월 10일에 태어났고 2015년 8월 29일에 세상을 떠났다. 다이어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투쟁으로 특징지어졌지만, 그는 개인적인 성장과 자조 공동체에서 매우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그의 경력 동안, 그는 "행복한 이기주의자"와 "의도의 힘"과 같은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40권 이상의 책을 썼다. 그는 워크숍과 세미나에서 자주 연설을 했고, 그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람들이 최고의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의 작품은 널리 찬사를 받았고, 그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찾도록 돕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다이어는 그의 역동적인 화법과 다양한 범위의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복잡한 영적 개념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그의 가르침은 긍정적 사고의 힘에 대한 그의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이 부족한 것보다는 삶에서 원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또한 신과 연결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서 강력한 영적 실천을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설가이자 자가로서의 일 외에도, 다이어는 세인트루이스에서 교육 상담 박사 학위를 받은 연구원이자 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개인의 성장과 자조 분야에 대한 공헌으로 널리 인정받았고, 그의 경력 동안 수많은 상과 인정을 받았다. 오늘날 그의 유산은 그의 책들, 그의 가르침, 그리고 그로 인해 변화한 수많은 삶들을 통해 살아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서의 내용

 

이 책은 100개가 넘는 목차에 한,두 페이지 가량의 글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책 전반에 걸쳐 다이어는 더 의미있고 목적 있는 삶을 가꾸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는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에 연연하는 것보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독자들이 신과 연결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 명상이나 기도와 같은 강력한 영적 실천을 개발할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는 또한 상실에 대처하는 방법과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데서 위안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그는 독자들이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반성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살도록 격려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긍정적인 사고의 힘이며, 다이어는 삶에서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어떻게 여러분의 욕망을 표현하고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는 또한 독자들이 부족한 것보다는 그들이 가진 것에 집중하는 감사를 기르도록 격려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더 의미있고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함과 동시에 강력한 영감을 주는 책이다. 죽음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아감으로써, 독자들은 기쁨과 평화와 목적을 찾을 수 있고, 그들이 지구상에서 가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여러분이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든, 단순히 더 목적적인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영감과 지침을 찾든 이 책은 훌륭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서의 느낀 점

 

살면서 죽음에 관해 여러 번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그때마다 매우 슬펐고 세상이 다 부질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느샌가 죽음을 생각하면 늘 부정적이라는 걸 깨닫고 의식적으로 생각하기를 피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또 한 번 죽음에 관해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이번엔 다른 점이 있었다. 부정의 관점이 아니었고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물론 죽음을 맞이했을 때 슬픈 상황들을 직면하는 건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현재 죽음을 맞이하고 있지 않고 쌩쌩하게 살아있다. 그저 죽음이란 가까이에 있을 뿐이라는 거다. 저자도 그걸 알기에 이 부분을 강조하는 것 같다. 죽음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고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기에 현재 살고 있는 이 순간에 집중하며 살라고. 책을 보면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고 주옥같은 삶의 성찰이 묻어나는 문구들이 가득하다. 현재를 즐기고 집중하며 살고 싶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어쩌면 삶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기에 여러분들도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 역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고 싶었던 거를 하면서 나를 좀 더 아끼고 사랑하면서 즐길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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